아모레팝업 백투더 1980년대로 유행화장 전 후기

그 시대를 살아간 여성들이
자신을 사랑했던 방식을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B9u2q0kU6bA

위치는 알고보니 어뮤즈 팝업 갔었는데
거기 바로 옆 건물이였다

예매는 네이버예약으로 시간당 하고 있고 무료!

'유행화장전' 은 아모레퍼시픽의 77년 뷰티 헤리티지를 담은 뷰티 큐레이션 단행본 [유행화장] 출시와 더불어, 공간에서도 시대를 관통하는 '유행화장'을 경험하길 바라며 기획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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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를 재현한 공간에서 당시의 스타일링과 아카이브 자료를 통해 그 시절 누군가 사랑했던 유행화장을 만나보자!




전시는 지하! 스탭분들 세네분도 빈티지하게 입고계셨다

아모레가 예전 상호명이 태평양이였는데

그때 그 시절 모델과 화장품 등등이 재미있게

과거에 툭 던져놓듯 전시되어있어 보는 재미가 있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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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에 있는 아모레성수에는

약 2000년대 사용했던 모델들이 저렇게 이미지로 나열되있었던게 기억나는데 여긴 더 더더 과거,



여기에 있는 무료로 대여할 수 있은 자켓, 모자, 스카프, 안경, 머리띠 등 참 많았고 보면서 빈티지마켓에 온 것 같았다 특히 자켓은 사고 싶을 정도!!

옷은 한 두번 입었는데 이 빨간룩이 맘에들더라
역시 꽃에 땡땡이는 조합이 좋아


추가 두번째 옷!
뉴 레이디 신여성!_!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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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나아요?? ㅎㅎ 왼쪽은 땡땡이와 꽃패턴을 자주 잘 활용하는 브랜드 랭앤루 재질 ㅋㅋㅋ
오른쪽은 여즘 보라색에 꽂혀서 매칭해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