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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작가 하루만에 금방 되는 법카테고리 없음 2022. 12. 4. 19:36반응형
짧고 굵은 브런치 작가 신청 과정을
기록할 목적으로 포스팅해보겠다.
일단 이번달에 브런치에서 작가들에 한에
출판 관련 지원하는 사업이 있어서
오래전부터 막연하게 갖고있던 버킷 중 하나인
책출판, 글쓰기를 실행에 옮겨보았다.먼저 작가신청은 영업일 기준 3일정도 걸려
결과발표가 된다고하여
출판 신청 일정을 기준으로 날짜계산을 해서
최대한 내일 작가 신청을 해보려했고,
요즘 갑자기 일정이 바빠진 탓에 그래봤자
이틀 전 빨리 신청한거지만
얼릉 브런치 작가 신청을 해보았다.어제 오후에 기존에 목차 4개정도 되는
글을 기준으로 신청해보았고,
(시간나고 생각날때마다 조금씩 정말 조금 부지런하게 써내려갔다)
방금 늦은 오후 6시에 기대없이 확인해보니 ...
작가가 되신걸 축하한다는 알람이 왔다!!!!안그래도 신청 직전 작가 신청 성공사례와
실패사례 후기를 한번씩 보고
참고하려했으나 그냥 내 페이스대로 ㅋㅋ
진정성있게 잘 써보았더니.. 되더라! 후하후하
별거없지만 혹시나 도움될 사람이 있을까하여
과정을 공유해보겠댜
아! 참고로 작가신청 전에 본인이 작성한
글 맞춤법 검사하는게 도움이 될것이다!
나는.. 창피하게도 띄어쓰기 150개
수정이 있어 반영했따 ㅎㅎ;;;
글을 보는 사람에게 도움되는 정보인가 등 독자관점에서 생각하고 써내려가면 작가 선정되는데 도움될거라 믿는다 :)
+ 나는 정말 경험주의자다.. 남에게 건너들은 말(간접경험)보다 직접 내가 보고 겪은 직접경험을 더 신뢰한다
하지만 내가 겪었다고 다 옳은 것은 아니기에 적당선을 유지하며 믿고 있다.
이런 나의 특징들이 앞으로 다른이가 똑같은 과정과 고민을 겪을 때, 조금이라도 효율성있게 선택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하고싶어 글을 썻다. (=뻔할수도 있지만 중요한 글의 취지)
나는 책을 살때 목차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먼저 본다.
이유는 목차에서 부터 해당 글에 대한 컨셉,
주제가 간략하게 보여지기 때문이다.
그럼 필자가 대략 어떤 말을 하려는지 예상할 수 있는
제목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거기에 궁금증을 유발할만한 문장이면 더더욱 좋겠지??유튜브 링크를 쓸까 고민하다가 블로그를 선택했다
영상은 짧은 시간에 컴팩트한 일상과 정보를 담지만
블로그는 멈춰있는 글과 사진으로 정보 전달하기
참 좋은 매게체다. 그 점이 이 란에 더 적합할거라 생각하며 링크를 삽입했다. 오우예~ 5분도 안걸린듯....???
역시 뭘 하기전엔 안한거라 겁도나고 귀찮기도하고 어려워보이는데 막상 해보면 별거아니라니께... ㅎㅎ 안그래도 이번주에 2개의 기회가 또 스쳐지나서 후.. 맘이 쓰라렸는데 또다른 작고 소중한 기회가 와서 기분이 좋으다 고맙다 브런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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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뭐.. 어디 합격한 것 같은 기분이니 .. ㅎㅎ
난 당연히 담주초에 결과 나올줄알았고, 한번에 될거라 기대도 아예 안했는데 아 나 좀 잘쓴걸까? ㅎㅎ 자만은.. 금물.. 앞으로 써내려갈 내용들이 중요할테니 차분하게 글을 축적해보자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