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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가서 제발 대신 먹고와주길! 랜선만족! (고디바가 8리라 600원???)카테고리 없음 2022. 9. 27. 18:34반응형
안녕하세요
사진첩 정리를 이제 하고 있는데 (삭제 ㅋㅋ)
보다가 제가 미처 못 먹고 안사고 지나간 (바보)
것들이 있길래 누가 대신 가서 먹었음 하여
정보 공유드려봅니다!!
찐 로컬 카이막
시장에서 파는 카이 막이 매장,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찐일듯🙈
그때는 양이 많을까 걱정했고 여행 초반날이라
먼저 사귄 부담스러웠는데 그냥 후회되네요 ㅋㅋ
팩에 담아 작게 팔아 보이니 일행분들과 노나 드셔 보길!!
https://www.google.com/maps/search/?api=1&query=Duayeri&query_place_id=ChIJL2Sde9pcKhURDP6IONK-DZ8
로컬 시장 카이 막 찐 맛집 위치 공유합니다 ㅎㅎ
고디바 초콜릿
미그로스 마켓에서 흔히 보이는데 엄청 쓸어올걸
사진으로 보니 이제야 고디바가 보임 ㅋㅋㅋㅋㅋ 가 격실호ㅏ??
저당 시엔 ULKER만 보여 샀는데 그것도 더사올걸...
(솔직히 스위스, 러시아 초콜릿보다 고소해서 맛있어요)
고디바 어서 쓸어와~~~~
양탄자 st 파우치 (먹는 건 아니지만)
이스탄불 고려정 앞 가게에서 리라로 결제 추천!!!!
왼쪽 사진은 안탈리아 항구 근처 골목에서 개당 15리라
오른쪽 사딘은 이스탄불 고려당 앞 가게에서 개당 4리라
글쓴이는 두 군데서 샀고.. ㅋㅋ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라 사 실분들은 여기서 사면 좋을 듯
마니사 로쿰
마나사 근처 마켓에서 파는 건데 저렴
그랜드 바자르랑 비교는 안 해서 모르겠지만
저땐 여행 마지막 날에 로쿰 사야지 했고.. 눈이 높아서 그런가
포장만 보고 퀄리티 별로라 생각하여 결국 면세에서 비싸게
1만 원 정도에 로쿰을 사서 먹어보니 그게 그거일 것 같아요
마니사 지역만의 로쿰 같고 다른 물건들 마니사가 저게
눈에 밟히기만 한 게 아숩네여 ㅋㅋㅋㅋ
그나저나 잘 사 왔다고 생각한 로쿰을
가족들은 의외로 별로라고 안 묵네요 ㅠㅠㅠ 힝구
(근데 이스탄불에서 길거리에서 준 석류맛에
피스타치오 들어간 로쿰 한 개가 더 맛있었네요.... ㅋㅋ )
터키쉬 커피 (가루 타입)
터키 이스탄불 공항 면세에서 샀어요
첨엔 반신반의로 소심하게 한팩만 샀는데
먹어보니 터키에서 먹은 터키쉬 커피와 맛 같고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부담 없이 사셔도 좋을 아이템!
이건 그냥 제가 우연히 발견하고 만족해서 공유해봐요
커피맛은 초코향이 나고 탄맛, 쓴맛 없고 (제 기준)
산미 아예 안 느껴져서 너무 좋았음!!
스벅과 투썸 정도의 쓴맛 안 느껴지고
엔제리너스의 산미 전혀 안 느껴지고
그냥 터키 매장에서 마신 맛 고대로 재현~ (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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