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랑풍선 패키지여행 터키 5일차 : 에페소스 • 쉬린제 • 마니사 일정 feat.노랑풍선 패키지여행카테고리 없음 2022. 9. 27. 17:59반응형
안녕하세요-!
튀르키예 5일 차 리뷰 써보겠습니다 :)
튀르키예 5차 브이로그 - 영상으로 생생하게 호로로록 보고 싶으시다면!
https://www.youtube.com/watch?v=MR7Lf7DeUSQ&feature=youtu.be
요즘 노랑풍선으로 저처럼 패키지여행을
가시려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제 후기가 아무래도 ㅋㅋ 따끈따끈한 최근 리뷰니
도움이 되시길 바래여
그래서 남은 일정들 좀 더 빨리 디테일하게 작성
해보려고 합니다-!-!-!-!
제 리뷰에는 장, 단점 +감정적인 내용도 있으니
필터링하셔서 보시면 좋을듯해요! (🤪😆)
[간단히 메모에 적어둔 스케줄 공개!]
12시 반 : 소핑3차 (가죽)
근처 점심
2:30 에페소스 출발
20분 후 쉬린제 (=상냥하다 란 뜻)
2시간 버스 타서 마니사 도착 후 저녁
6:30 저녁
8~9 자유시간
*에페소스 = 에페수스, 에페소 로마시대 때 이름
Lycus river hotel
조식 : 시미트 빵 참 괜찮음아!! Lycus river hotel 발코니가
옆방 발코니랑 연결되어있어요!!!
제 옆방은 노랑풍선 일행 남자(싱글룸)였는데
미리 발견하고는 저에게 알려주셨어요
혹시나 걱정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도 첨엔 쫌 당황했음. (신기) (어이없ㅋ)
첫 일정 : 쇼핑...
명품, 스카프 등등 있었던 거 같아요~ 1h소요
전 개인적으로 캐시미어 잘 모르지만..
그런 소재의 짝퉁 사는 분들이 많아서
이유가 있나 보다 하지만
가방, 옷, 액세서리 등은 짝 안 좋아해요..
차라리 이탈리아 더몰같은 대형 아웃렛에서
이월상품이 여고 진을 사던가 직구하는 편입니다
(개인차)
에페소스
인간 역사 백과사전 가이드님이ㅋㅋ
수신기로 열심히 아주 잘 설명해주셔서
하나하나 잘 들으면서 관람했어요~!
여긴 화장실입니다 ㅋ
참고로 폼페이 사람들은 세탁할 때 소변으로 해요
최근 예능에서 알려줌.. ㅋ
유적지들이 그리스스러웠어요
그래서 이 날의 룩은 요렇게~ 🌿🌿
.
.
.
꽤 장시간에 걸쳐 버스 타고 도착한 쉬렌제.
프랑스에 와인으로 유명한 디종 마을이 있다면
여긴 터키의 디종 같은 곳 쉬린제 작은 마을입니다
여기서 쇼핑 4차 (1h)(가끔 일찍 끝내주기도 함)
여기서 와인보단 담금주에 가까운 음료를 시음했어요
석류, 복숭아, 복분자, 등 한 4종류요
다들 와인의 바디감, 드라이 등 이런 정보를 듣고 싶었만 무조건 ㅋㅋ 터키인은 그냥 석류맛, 무슨 맛
이렇게만 설명해줌.. 그럼 듣는 입장에서 그냥 담금주라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만 살 사람들은 사네요
전 노랑풍선 여행 중 가장 아쉬운 줌이 쉬렌제에요
옛날 2019?! 노랑풍선 이용한 분 후기 보면
쉬린제에서도 구석구석 투어를 했는데
저희 경우엔 그냥 쉬렌제 도착하자마자
쇼핑이라 말 안 하고 쇼핑 4차를 하고 있었고(답답)
멀리까지 와서 쇼핑 행위만 하고 바로 버스 탑승해서
참... ㅠ 많이 매니 매우 아쉬웠음....
해외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죠?
골목골목 얼마나 예쁜 곳이 많은지를요..
전 갠 적으로 쇼핑보다 여행 시 중요한 우선순위가
자연, 사진이에요 ㅋㅋ
그다음이 쇼핑, 음식 임 ㅎㅎ
전 노랑풍선 여행 중 가장 아쉬운 줌이 쉬렌제에요
옛날 2019?! 노랑풍선 이용한 분 후기 보면
쉬린제에서도 구석구석 투어를 했는데
저희 경우엔 그냥 쉬렌제 도착하자마자
쇼핑이라 말 안 하고 쇼핑 4차를 하고 있었고(답답)
멀리까지 와서 쇼핑 행위만 하고 바로 버스 탑승해서
참... ㅠ 많이 매니 매우 아쉬웠음....
해외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시죠?
골목골목 얼마나 예쁜 곳이 많은지를요..
전 갠 적으로 쇼핑보다 여행 시 중요한 우선순위가
자연, 사진이에요 ㅋㅋ
그다음이 쇼핑, 음식 임 ㅎㅎ
이 사진 몇 장으로.. 쉬렌 제란 곳을 겉핧기로 알고 떠남
아. 아안.. 녕.. 따흑
(패키지 관광객은 강제 셔핑 만!! 찍고 간다)
쉬렌제에서 2시간 버스 타고 마니사에 있는
호텔에 도착해서 밥을 먹으러 갔는데....:::;
제가 음식을 많이 안 가리는데
터키음식들은 거의 정말 짜고, 시고, 달거든요
이것 또한 너무 짜~~~~~~ 서 도저히
못 먹겠다라고요
싶은 거의 콩 맛나던가 또는 짜고 신맛이 공존하는 거
둘 중 하나예요
일행들은 거의 다 욕하면서 ㅋㅋㅋ 안 먹었는데
전 콩 맛난 건 좀 참으며 먹을만했어요
무튼 저에겐 이 호텔 석식이 제일 최악 (짜서)
푸딩 한두 번, 샐러드(항상 드레싱들이 없네요)
먹고 방에 들어갔습니다
다른 일행들은 근처 이탈리아 피자집을 찾아 떠났어요
저는 그래도 현지 음식 파여서 같이 가진 안았는데
맛있다하더라구영!!!
쉬고 내 맘대로 호텔 근처에서 자 유 시 간 1 h
w. 아저씨
동갑친구마저 피자집으로 갔기에 ㅋㅋ
저는 일행이었던 혼자 여행 오신 아저씨랑
호텔 근처 골목 한 바퀴만 뭐 있나 하고 돌았어요 ㅋㅋ
우선 강아지들과 고양이들을 많이 보았고요
건물들은 발달이 많이 안된 동네 같아 보이더라고요
아저씨님과 진지한 얘기를 하면서 산책 중인데
(그냥 인생 상담???? 상담인지 수다인지)
아이들이 제 뒤를 따라오는 거예요!
수줍어하면서요 ㅎㅎ
저도 너무 그냥 떠나기 아쉬워서
짧은 영어와 손동작으로 ㅋㅋ 같이 사진 찍자 하니
모두 제 주변으로 달려 나왔어요 (꺄)
아저씨와 가이드님이 제 사진을 좀 못 찍어주긴 하는데 ㅋㅋㅋㅋㅋㅋ (tmi)
어쩔 수 없이 맡겨서 사진 찍었고!
저도 이렇게 좋은 기억과 추억 남기고 갔습니다
여기 아이들은 관광객, 외국인을 신기하게 보더라고요
마치 옛날 우리나라도 미군을 보면 신기했던 것처럼요
딱히 할 건 없어서 근처 마트에서 커피 보이길래
잔뜩 샀어요 ㅋㅋ
터키 편의점에서 파는 커피는 에스프레소에도 밀크가 추가로 들어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ㅠㅠ
저 레모네이드는 특이해서 맛있었어요
로쿰은 싸도 퀄리티가 그냥 그래 보여서 안샀오오
먹는 거니.. 마지막 날에 사는 게 나을듯하기도 했고요
(결국 면세점에서 퀄리티 좋은 걸로 만원 정도에 삼)
저는 근처에서 자유시간을 마쳤지만
마나사에서도 좀 놀고 싶으신 분들은
택시 10분 정도 타고 맨 오른쪽 제가 표시해둔
Magnesia Shopping Center
여기 가서 쇼핑하셔도 좋을듯해요!
스벅도 있어요
다른 일행분이 여기 나와서 쇼핑하고 있다 자랑해서
ㅋㅋㅋㅋ 위치 공유해봅니다
들어온 숙소는 이렇게 생겼어요
그냥 모텔방같이 평~~~~ 범
저는 여행 내내 창가 쪽에서 잤고, 사진에 보이는
물건들은 제 거뿐이라 문제없어 보여
대략적인 방 몇 컷만 보여드리는 점 이해해주세요
그럼 다음 6일 차 내용으로 보아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