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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한 달간 헬스, 요가, 식단 조절을 해보며 감히 바프를 해본담에 긴 머리를 귀밑 3cm로 잘라볼까 한다ㅎㅎㅎ 과연 부지런히 잘 지켜질지 모르지만 포스팅도 부지런히 올려보고 (과거엔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고 몇 년간 안 한 사람) 계속 지겹게 지원을 해보며 자기 관리를 다시 해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