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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패키지 나혼자여행 터키 6일차 : 야경투어 옵션안하고 자유시간으로 더 잘 누린 야경코스 추천!!

1ant 2022. 9. 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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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써니입니다!

퀵하게 다음 일정 소개해보겠습니다

그 전에 전 일정도 함 보시면 도움 되실것 같습니다!

 

튀르키예 6차 브이로그 - 좋아요 꾹 구독 꾹

https://www.youtube.com/watch?v=_yWEv_Z-Fd4&feature=youtu.be

 

 

[6일차 스케쥴]

오전 5:00 부르사 출발

(부르사 : 전망대 / 사원 / 술탄의 무덤)

점심 전, 이스탄불 도착

점심먹으며 PCR검사

(빠르면 금일 밤 나오지만 담날에 나옴)

블루모스크 > 그랜드바자르 > 히포드럼

> 성소피아성당 >톱카프궁전

호텔 도착 후 바로 야경 자유시간

(갈라타탑 > 탁심광장)

 

 

 

부르사

톱하네전망대 울루자미 이슬람사원

전망대와 사원 근처에 보이는 것들이에요~

요새도 있고, 이 날 대형 행사를 준비중이였던 것 같아요

덕분에 리얼 전통옷을 볼 수 있었네요

저는 저 탑에 대한 내용을 듣고 싶어

한국가이드아닌 현지가이드(외국인)에게

물어보니.. 그냥 탑이라고만 설명해주시네요;;

참 이럴때마다.. 전 패키지들과 비교하게되요

#여기트래블 에서 이탈리아 현지가이드한테

질문하면 상세하게 잘 알려주셨는데

노랑풍선 외국인가이드는..

좀 물질적인 것만 추구해보였어요...

#노랑풍선 아 좀 바꿔라... 나만 글케 생각한거 아님

이번에 투어간 대부분의 사람들 똑같이느낌

 

 

울루 자미 사원

부르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이슬람 사원

기도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이 히잡은 저 안에서 대여 가능합니다

 

 

 

밖에서도 구경~~~

(못먹어서ㅋㅋㅋ) 얼굴이 반쪽이 됐어...

고마워 강제 다이어트하고 왔네 ㅋㅋㅋ

.

.

자 이제~ 이동하고 밥먹으며

드디어 현지 PCR검사를 합니다

현지사람이 출장와서 해주시고

저는 두세번째로 밥먹기전 빨리 해봤는데

우선 여권을 사진찍고 (나중에 증빙서류나오면 여권정보랑 똑같은지 확인 필수에요)

왼쪽 콧구멍에 면봉을 1초 넣고

바로 제 입으로 갔다 넣다 뺍니다

(꺅....;;;;;;)

비위생적이고 이해가 안갔음

이게 약 8만원돈이야??? 2,3만원이면 될것을..

(현지가이드랑 본사랑 어떻게 나눠먹길래..)

차라리 제대로라도 해주던가

여행 스무스하게 마무리짓기위해

본사나 현지나 대충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안그러십니까? ㅋㅋㅋㅠ)

저 원래 당근걸러내는데 힘없어서 걍 무금.. ㅋㅋ 풉

구냥 먹을만함.. 직전 호텔보다 나음 ㅋㅋㅋ

.

.

식당에서 걸어서 갈수있는 그랜드바자르 가는길에

보이는 모습들 ㅎㅎ

얻어먹은 로쿰... 면세에서 사온것보다 맛있네? ㅋㅋㅋ

근데 희한하게 여자들한테만 로쿰을 주는 것 같아요ㅋㅋ

일행 중 남자분은 못먹어봤다함 ㅋㅋㅋㅋ

소사소사 맙소사

 

 

그랜드바자르

바자르 : 시장

 

1번출구였나..? 에서 약속시간에 보기로하고

자유시간 넉넉하게? 40분 정도 주심

시장 들어가면 몇번출구인지 제대로 표시 안되있어서

그냥 현지인들에게 사진이나 넘버알려줘서

어디냐 물어보면 알려주심네다 ㅎㅎㅎ

외국인이 저에게 길게 설명해주고

마지막에 너 이해했니? 물어보길래 ㅋㅋ

웃으면서 아니 ㅋㅋㅋ 그랬음 ㅋㅋ

첨엔 알아듣다가 길어지니.. 허허

옆친구가 찰떡같이 알아들어 잘 탈출했네요ㅋㅋ

.

.

저는 그랜드바자르를 많이 기대했고

뭔가 살줄알았는데 1도 안샀어요 ㅎ

그냥 정신없는 시장일 뿐

가격면에선 저렴하다고들 하시는데

그렇게 싼것도 아니고 퀄리티도 전반적으로

후미짐.. 그냥 제 눈엔 그래요

시장에서 파는거다보니 그래보일순 있오요

 

들어가자마자 로쿰집 구경했는데

주는 로쿰 두개(석류맛?, 인절미맛) 받아먹다가

세트구매하라고 하기도했고

아직 처음 들어간 집이라 안샀더니 쌉정색하는

터키아저씨... 무서웡 와그래요 ㅋㅋㅋ

구냥 구경만 오지게 정신없이 하고 큰 수확은 없었어요

한국의 남대문시장과 같은 분위기에용

아.! 이 그랜드바자르 일정은 여행 첫일정에 있던건데

그따 못해서 마지막날 전날에 했구용

그래서 그런지 이날 대체로 땡볕에 오래 걸어서 힘들었어요.. 애초에 가능한 일정 기획이 아니였어요

(사람들 대부분 글케 생각하고 말했음)

결론은 이 날, 첫날 못한거 몰아 같이해서 힘들었어요

노랑풍선 터키 패키지여행 예약시

스케쥴 함 보시면 저희는 가능하겠거니~

그리고 여행사쪽에서 상황에 따라 일정도 바꿀수있다

써놓긴했지만..

그거 빡세게 소화하는건 결국 내 다리고.. 힘듦니다

여행사가 상품매리트에 매달려 무리한 일정을

기획하는 것보단.. 좀만 더 센스있고 현실적으로

일정 짜주시면 좋겠어요..

변수는 충분히 감안하나.. 이 그랜드바자르+사원들

첫날일정을 마지막일정으로 몰아 추가하는건..

좀 별로같아요;

*참고로 그랜드바자르 근처에 대형버스 주차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있음, 너무 늦은 시간엔 주차안되기에 비행기타고 오는 시간이 딜레이되던가 이슈있어 늦어지면 이런 상황이 발생

 

 

 

히포드럼

 

성소피아성당

여기서 좋았던 기억

: 출구를 잘 못찾고있었능데 다른 외국인 가이드분이

저에게 본인도 서울, 부산 갔었는데 좋았다

갠찮으면 내가 너를 여기 가이드 해줘도 되냐 하심

첨엔 출구를 나한테 알려달란건 줄 알았지만

어느새 ㅋㅋ 문 소재도 알려주더라구여

여튼 전 애플워치를 가리키며 시간이 없다하고 인사했숩니다

 

 

 

 

톱카프궁전

여긴 제1~제4정원이 있고,

제대로 아메를 마실 수 있는 카페는 없어욤..

옛날엔 있다지만 현재는 잠시 닫아보임

 

 

이때가 가장 힘들었네요.

첫일정 못소화한걸 기존일정에 추가로 연달아 보니

더운데 계속 걸어다니고 ㅋ 제기준이지만

제일 넓고 볼거없고 시간 많이 주고 ㅎ

아메좀 줘어어어어어어!!!! (ㅋㅋㅋ)

이것드라 커피수혈해야 불끈 불끈 하단말이다 ㅋㅋ


저희는 총 27명이 대형버스로 움직였고

이 날 야경투어가는 사람들은 반

안가는 사람들은 반인데

제가 솔직히 객관적으로 볼땐, 옵션 안한사람들이

승리한 날이였어여 ㅋㅋㅋㅋㅌ

야경투어는 옵션비용내고 야경보고 즐기는거잖아요?

굳이 내발로 걸어가 야경보면 되지 왜 또 돈을 내야할까여?

코타키나발루같이 메리트있는 액티비티한 옵션일땐

많이 참여했던 저지만

이번 경우엔 도심이고 제가 좀만 찾으면 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ㅎㅎ

 

 

 

야경투어 안하는 사람들이 절반인데

보복이라고 하는듯이 ㅋ 버스기사가 호텔다와서

길을 좀 해맴... 처음 있던일..

이때 저녁 8시쯤이라 상점, 전시 10시 문닫는거 생각하면..

그리고 택시타고 탁심광장(메인거리)가는

30분 이상 소요시간 생각하면... 모두들 불만, 걱정이셨어요

 

 

호텔 도착하자마 아주 퀵하게 바로 나오고

일행들이랑 나뉘어서 우버를 불렀어요

15분쯤 뒤에 택시왔고 (호텔 앞 택시장소 있긴함)

(근데 호텔에서 부르는 택시는 터무니없이 비쌈)

여튼 택시타서 30분만에 탁심광장까지 약 200리라 이하

나왔고 크레딧카드, 달러, 유로 안받아서 (경악)

같이 간 저 포함 3명이서 리라 긁어모아 겨우 냈어요

나름 파워 J(계획형)인데 ㅋㅋㅋㅋ

의도치 않게 일정 틀어져서 요래저래

불규칙적으로 여행하는것고 나름 스릴있어 ㅋㅋㅋㅋ

 

 

 

갈라타 탑

야경보기 딱 좋은 서울의 남산타워?! ㅎㅎ

일행 중 해외영업팀에서 근무한 경력이 많은 분이

갈라타 탑을 추천해서 다같이 갔어용

여긴 평일 밤 10시까지 운영하고

저흰 부랴부랴 9:30에 도착했지요

입장료는 카뱅 체카 (마스터카드)로 해외에서

처음 긁어보는 순간이였어요 ㅋ

방금 전 택시로 쌈짓돈린 40리라가 소진되어

리라탕진해서 계획대로 나머지는 체카사용하려구요-!

입장료는 단돈 1만원 정도 ㅎㅎ

에 이렇게 남산타워랑 비교할 수 없는 야경을 눈에 담고

오다니......

 

내려오는 길은 이래 생겼슴다 긴터널, 엘베 늦게 운행 안함 ㅎ

다같이 야경 잘 보고 각자 무리지어 알아서

자유시간 갖기로 했어요

다시 호텔갈때만 탁심광장에서 만나기로함

 

 

와 리얼하다 리얼해
 

2층 앉아 햄버거 얌냠

그냥 빵에 고기만 얹힘, 소스는 3종류 있어서

알아서 넣음 댐 ㅋㅋㅋ 토핑이고 뭐고 없오

그래도 맛있오 고기자체가.. 넘 훌륭해

내가 여지껏 호텔에서 먹은 케밥들은 케밥아니야

근데 이 집 pera doner...

가지마세요 왜냐면..

관광객들이 카드로 계산할 때 세명의 남자가 동시에 말걸어 정신없게 한다음 금액을 고액으로 바가지맥여요

이땐 몰랐음 ㅠㅠ 각자 내려했는데

일행분이 쏘신다하셨고.. ㅠ 많이 피해봤나봐요

가격 말을 안함 ㅋㅋ ㅠ 허이고야..

어쩐지 양아치처럼 반반하게 생겨서 갑자기 말걸더니..

.. 당하지마세여 부디..

 

 

 

11시쯤에 탁심광장에서 만나 택시불러 타고 호텔로 갔어요

갈라타탑에서 탁심광장은 걸어서 30분정도 더 간거라

택시비는 200리라 가까이 나왔네요

나중에 알고보니 어떤 여자 2분은 밤 1시까지

여기있다 호텔가셨는데

어깨빵 오지게 당했다네여 밤늦게는 조심조심!!!!

저는 다행히도 남1 여2 이였어요 (다행)

*자유시간 루트 : 갈라타탑 > 탁심광장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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