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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패키지 나혼자 터키 3일차 : 버킷리스트 벌룬타기 + 안탈리아 구시가지에서 저렴 예쁨템 샤핑플렉스

1ant 2022. 9. 2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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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ltYx8Rls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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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터키 여행 3일 차에 대한 내용 공유해보겠쑵니다 :)

 

 

아 5/29기준 안탈리아 날씨는 엄청 후덥지근하고 덥습니다!!

4:20에 기상~!하고 이른 조식 후 벌룬 투어 하러 고고

 

 

새벽같이 도착해서 본모습.. 약 80개는 돼 보여 용

 

우왕..... 너므 좋아ㅋㅋㅋ 룩앳디스
아니 머리카락밖에 안보여 ㅋㅋㅋ 샴푸광고냐고 ㅋㅋㅋ

 

 

 

카파도키아 벌룬 투어 (마지막 삼폐인 1$)

보고 호텔로 돌아와 조식 먹었는데 점점 맛있어짐

 

+

점심 전 패키지에서 진행하는 쇼핑 1차 : 터키석

(터키석도 예쁘지만 원석이라 금보다 가격이 훨씬

나가는 녀석이라 전 거기서 웰컴 드링크로 준

새콤한 망고맛 차이가 인상 깊네요)

오 브룩 한 10분 정도 구경 (할 건 딱히 없고 조금 더럽..)

 

차에 타서 터키 간식 흡입

왜 난 밥 먹기 전에 이런 게 당기냐..

정작 밥 먹으면 거의 남김 ㅋㅋ

 

 

 

점심 피자 맛있어요!! 너무너무~~^^

터키음식 누가 맛없다 그래!!

(수프는 짜고 시고.. 별 로긴 한데 빵은 프랑스에서 먹은 것만큼 다른 매력으로 맛있어요! 더 쫄깃해요..!

젤라토도 이탈리아보다 쫄깃)

 

 

 

 

 

포르스 산맥 너머가 (1800m 산 와이파이 잘 안 터짐) 드디어 안탈리아 도착!!!!!!!

빨간 지붕이 참 많은 터키 ㅎㅎ

 

 

안탈리아 유람선 투어 안 하고 근처 1시간 자유시간

줘서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지중해 눈에 담고ㅋ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

홍합(3리라)(맛있음)

씨 미트 (여기서 먹는 건 비추.. 빵이 벽돌)

 

 

젤라토는 개당 30리라 했던 거 같네요

제가 먹은 건 젤라토 옆에 있는 아이스크림 같은데

쫀득은 덜하지만 맛이 굉장히 진해서 좋았어요

(이탈리아 젤라토도 맛이 진한 게 특징!)

이탈리아 던 터키 던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이

제일 베스트 더는구먼요 ㅋㅋ 고소 진해 ㅎㅎ

 

 

요래 요래 구경하고~

 

 

 

쇼핑 : 파우치 15리라(제 리액션을 좋아해 주신 사장님)

 

 

 

길 잃고 일행 만나서 석류주스 마시고 행복 ㅋㅋ

 

안탈리아 항구에서 보는 지중해 모습 장관... 미쳤..

이 사람들의 여유도 부럽다 ㅎㅎ

누군가 나의 여행을 부러워하겠지만

 

 

 

 

여긴 숙소로 떠나기 전 가는 길에 구경한 유적지?!인데

혹시 이름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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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는 버스 타고 좀 떨어진 겁나 좋은 안탈리아

아도니스 호텔 (추천)(또 추천)

 

 

실외, 실내 다 좋아요..

아늑하고 넓고 좀 청결한 편이네요

화장실에 뭐 고장 난 것도 없고..

흠이 있다면 와이파이 객실 내 사용비 3$를 받아요

대신 로비에선 와파이무제한

근처 스벅도 있고 (야호 드디어..)

 

 

 

 

8시쯤부터 스페셜한 자유시간!!

호텔에서 택시 타고 10분 (약 45리라)

가이드 분도 안 알려준 구시가지란 핫플에 도착하여

늦게까지 안전하게 저렴하게 예쁜 템들 바로바로 샤핑

분위기 핵 좋은 곳에서 가성비 좋게 피맥 ;)

후 귀가했사옵니다 ~~~

 

 

 

 

구시가지

스벅 아이스 아메리카노 벤티가 22리라 (1660원)

대박.. 한국의 반도 안되네 이야...

한국의 대표 드럭스토어에 근무해본 저로썬

외국의 드럭스토어나 화장품 등등 을 관심 있게 보는 게

일상이 됐어요 ㅋㅋ

예전에 코타키나발루 gs25에서 히잡 쓴 여인들이

선크림 코너에 많이 있으신 게 기억나네요

여기에도 올 영 같은 드럭스토어도 보였고요

사람 사는 건 다 비슷하네요

구시가지에 있는 드럭스토어엔 브랜드별 담당

판매원들이 많다는 게 특징이겠네요 ㅎㅎ

액세서리 전문점, 길거리 옷가게(이태원 st)

소품샵, 대형 푸드코트(초밥, 디저트, 펍 등)

속옷, 비키니 집 등등 들어가면 거의 하나씩 줍줍 ㅋㅋ

 

 

 

그러다가 요 펍에 가서 일행들이랑 정착해서

냅다 피맥+수다 때리기 ㅎㅎ (여행의 묘미)

 

 

 

 

 

여긴 술들 다 논알코올이라 아숩지만요!!

이탈리아는 모히토 도수가 엄청청 센데..

여긴 논알코올이기도 하고 그냥 음료수 ㅎㅎ

8시쯤 나가서 10시 넘어 기어 들어온 거 같네요

 

 

 

 

짜잔-!

이 날 제가 산것들입니당

아주 다 예뽀!! 소소한 샤핑의 재미 ㅎㅎ

저 맨 왼쪽 파우치는 안탈리아 항구 근처 골목상점에서

15리라에 구매했어요 (순전히 색 때문 ㅎㅎ)

*동갑친구와 커플 아닌 커플 템 ㅋㅋ

가운데 팔찌는 구시가지 악세사리점에서

100리라에 구매했어요

(옆 가게에선 50리라에 원치 않는 디자인들만 있움)

나중에 제 진짜 판도라 팔찌에 참으로 들어갈 예정 ㅎㅎ

그리고 맨 오른쪽에 있는 머리끈은 길가다가

일행 중 귀여운 동생이 이쁘다 해서

제가 냅다 고민도 없이 바로 삼 ㅋㅋㅋ

그 동생이랑도 커플 템으로 맞추었네요 :)

 

 

그럼 다음 이야기로 뵙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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